천체사진가의 도전 이야기


천체사진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잠수함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유무선인터넷 관리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일은 재미있었으나 대한민국에서 회사원으로서의 삶은 행복하지 않아 고민하던 중, 2009년 말 오로라 여행이 계기가 되어 사진가로 전업했다.

여덟 번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섯 권의 책을 출간했다. 미국 NASA의 Astronomy Picture of the Day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었고, 미국 National Geographic 사이트에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유명 천체사진가들로 구성된 TWAN(The World At Night, www.twanight.org)의 일원으로 UNESCO 지정 '세계 천문의 해 2009'의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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