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장인수 부회장

        장인수

      오비맥주 부회장

장인수

오비맥주 장인수 부회장님은 언론을 통해 '고신영달(고졸신화 영업달인)'이란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진 분입니다. 35년간 주류영업 외길을 걸어오신 장 부회장님은 "영업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뺏는 것"이라며 1년에 자동차 주행거리가 7만 km가 넘을 정도로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을 누비셨던, 주류업계의 살아있는 전설같은 분이십니다. 장부회장님의 탁월한 경영수완으로 맥주업계 만년 2위였던 오비맥주는 2011년말 경쟁사를 제치고 공식적으로 15년 만에 맥주업계 정상의 자리를 탈환했고 이후 해마다 2위와의 격차를 벌려 나가고 있습니다. 젊은의 대표 맥주 '카스 후레쉬'를 필두로 '카스 라이트','OB골든라거','에일스톤' 등을 출시하며 맥주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킨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