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간지프로덕션에 따르면, 조용필 씨는 총 43명의 표본 가수를 대상으로 한 평론가 앙케트에서 35표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1집 앨범으로 국내 가요계 사상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조용필 씨는 여전히 세련된 감각과 녹슬지 않은 보컬로 대중의 찬사를 받고 있죠. 한 평론가는 '조용필의 여정이 곧 한국 대중음악 역사의 단면'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또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씨와 '서른 즈음에'를 부른 고 김광석 씨, 그리고 나훈아 씨가 그 뒤를 이었는데요. 특히 이들과는 상대적으로 젊은 아이유가 5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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